
주말엔 연습그린으로 출근해라 주말에 골프웨어를 차려입고 가까운 골프장으로 티업시간에 맞춰서 퍼터 하나 들고 공 3개 정도 챙겨가 연습한다. 2시간 정도 퍼팅 연습 실컷해 보자 얼마나 좋은가 공짜로 천연잔디에서 퍼팅을 할수 있으니. 나만의 주말 전용 그린을 찾길 바란다. 티업 시간 외에 퍼팅을 하려면 조금만 뻔뻔하면 된다. 마샬이 어떻게 오셨냐고 하면, 오후 티업인데 일찍왔다고 기본 핑계는 준비 해 두도록한다. 걱정하지 마라 누가 봐도 당신은 라운딩 온 사람으로 보일테니. 이왕이면 혼자 가라 그래야 집중이 잘된다. 돌아오는 길은 라운딩 다녀온 기분일 것이다. 근처 사우나에 들려 나오는 길에 시원한 맥주 한잔 한다면 기분 최고. 10여년전 뉴질랜드에 한인이 운영한는 타카푸나 골프장에서 뜨거운 여름에 라운딩 ..
골프
2022. 7. 7.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