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은 소모품이다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그립은 소모품이다. 조금씩 닳고, 경화 된다. 고무재질이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변화되며 미끄럽게 바뀌어 간다. 골프 용품 중에서도 플레이에 있어 영향을 많이 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그립입니다. 대부분의 그립의 소재는 고무로 만든 게 많은데 고무는 마찰이나 땀과 빛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수명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외간상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빛과 공기에 노출이 된 이상 딱딱하게 굳어지게 되며 그립이 미끄러워지게 됩니다 손으로 계속해서 만지고, 샷을 하지 않을 때에도 들고 있기도 하며 마찰이 많아 닳습니다. 그립의 종류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빠르면 6개월, 평균적으로 1년에 한 번씩이 권장되는 그립 교체 시기에요. 그립의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그립력이 ..

골프 일반인 기준으로 어느 정도면 '잘' 치는 걸까? 스크린 골프의 타수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오리지널 필드 라운드 타수를 의미하는 것이다. 기준은 모두 다 다르지만, 80타 대에 들어서면 제법 잘 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스코어는 숫자일 뿐, 골프를 즐기는 마음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스코어는 저절로 따라오는 법이니, 마음 편하게 골프를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