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의종류 골프에서 웨지는 점수를 지키는데 중요한 클럽이다. 그만큼 구입할 때나 경기 중 선택할 때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헤드 모양, 로프트, 솔(sole)의 두께나 모양, 무게 중심, 페이스의 상태나 그루브, 샤프트의 무게와 강도 또한 중요하다. 골퍼들마다 스윙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풀세트에 갖춰진 웨지보다 따로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제 웨지 선택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보통 풀세트에는 피칭웨지와 샌드웨지로 구성된 제품들이 많은 편이다. 이렇게 되면 피칭웨지와 샌드웨지 간에 풀스윙 시 거리 차이가 20미터 이상 날 수 있는 구성이다. 로프트 차이가 8도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보통 클럽간 로프트는 4도 정도 된다. 피칭웨지는 10번 아이언 로프트로 보면, 샌드웨지는 12번 아이언이 된..
대부분의 골프장은 파72 로 구성되어진다. 그중 파4 홀을 예를 들어 본다. 티샷하고, 세컨샷을 그린이 올리고, 2퍼트를 하면 파이다. 이게 잘 치는 골프다. 하지만 백돌이는 티샷은 OB에 떨고 그나마 OB가 아니면 언덕에서 쳐야하고 어찌 어찌해서 그린에 올린들 3퍼트는 매홀 기본 가끔 4퍼트도 나온다. 왜? 퍼팅 연습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초보들이 연습을 제대로 안하지만 그중에 제일 부족한 것은 바로 퍼팅이다. 나에게 레슨을 받으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그전 프로는 퍼팅 수업을 한적도 없고 그립 잡는 방법도 모른다가 대부분이다. 퍼팅은 골프의 마무리 이다. 축구로 치면 골이다. 퍼팅을 실패한다는 것은 페널티 박스 까지 잘 와서 골대 밖으로 차는 것이나 다름없다. 골프 연습 중에 유일하게 집에서도 ..
골프는 하기 싫은데, 사업상 업무상 어쩔 수 없이 하는 골퍼 나에게 레슨상담 오시는 분의 반은 이런 분 들이다. “머리 올리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필드 약속 잡았는데 빨리 좀 가르쳐주세요” 대다수 운동은 좋아 하지 않는데 업무상, 상사의 권유로 찾아온다. 이런 분들 이미 백돌이다. 골프가 하기 싫은데 무슨 말이 필요한가 업무상 골프라면 최소 보기플레이는 되야한다. 업무적으로 라운딩을 하는데 주중에 돈도 안 들게 칠 수 있는데 왜 좋은 조건을 살려서 연습하고 레슨 받으면 될 것을 실천하지 않는지 아쉽다. 자신의 스윙에 문제가 있음에도 레슨 받지 않는 골퍼 아마추어는 완벽한 스윙을 하지 못할 뿐더러, 완벽한 스윙은 없다. 나만의 스윙만 있을 뿐이다. 여기서 스윙의 문제는 기본을 벗어난 듣도 보도 못한 말도 ..
좋은 스승이 없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골퍼는 혼자 연습하고 혼자 고민하는 골퍼다. "죽도록 연습하면 언젠가는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골프는 결코 언젠가 되는 운동이 아니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다. 그 다음이 효율적인 연습이고 자신보다 월등한 실력을 가진 동반자가 필요하다. 아무리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좋은 스승을 찾는 노력을 멈추면 안 된다. 그립이 좋지 않다 "나쁜 그립은 좋은 스윙을 포기하는 것이다."란 격언처럼 그립은 스윙 궤도를 결정하기 때문에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다. 좋은 그립은 골프클럽과 악수하는 것과 유사하다. 양손이 만드는 V자는 반드시 오른쪽 어깨를 향해야 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V자가 틈이 안 보일 정도로 밀착되어야 한다. 골프에서 그립은 아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