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의 모든 것은 그 공을 친 본인 탓이다 타이거 우즈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미스 샷을 한 후에 클럽을 땅바닥에 내던진 적이 있었다. 그때 그의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실수한 게 누구 때문이지? 공 칠 때 울었던 새 때문이냐?" 그때 타이거는 ‘내 탓이다’라고 말할 용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였다. 아이의 마음을 자립시키려면 어떠한 부모가 바람직한가? 지적인 부모라도 교정주의의 부모라도 잘못된 부분을 우즈 일가는 가르쳐 준다. 아이 곁에 항상 함께 있는 부모가 마음의 본보기를 제시할 수 있다. 아이의 성장을 솔직하게 평가하고 그것을 정확하게 전달하라, 타이거 우즈의 부모는 자상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 고뇌에 물러서지 않도록 마음의 체력을 길러 주었다. '자립심이 타이거를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골프만..
골프
2022. 7. 14.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