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심리 모든 결과는 공을 친 본인의 탓이다 핑계를 대지말라.

골프의 모든 것은 그 공을 친 본인 탓이다

타이거 우즈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미스 샷을 한 후에 클럽을 땅바닥에 내던진 적이 있었다. 그때 그의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실수한 게 누구 때문이지? 공 칠 때 울었던 새 때문이냐?" 그때 타이거는 ‘내 탓이다’라고 말할 용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였다.
아이의 마음을 자립시키려면 어떠한 부모가 바람직한가? 지적인 부모라도 교정주의의 부모라도 잘못된 부분을 우즈 일가는 가르쳐 준다.
아이 곁에 항상 함께 있는 부모가 마음의 본보기를 제시할 수 있다. 아이의 성장을 솔직하게 평가하고 그것을 정확하게 전달하라, 타이거 우즈의 부모는 자상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 고뇌에 물러서지 않도록 마음의 체력을 길러 주었다. '자립심이 타이거를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골프만큼 고독한 스포츠가 없다. 샷의 책임은 모두 자신이져야만 한다. 결코 자신이 친 미스 샷을 클럽이나 공의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어려운 리커버리 샷을 즐긴다

실력 없는 플레이어일수록 핑계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

'공이 디보트에 들어갔기 때문에. '라이가 안 좋았기 때문에. 이 클럽을 오늘 처음 사용했기 때문에. 파트너는 ‘핑계되기는 그게 당신 실력이야’ 라고 마음속으로 질책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는 골프만의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당신의 인간성까지 의심을 받게 된다.

핑계을 많이 늘어놓는 플레이어는 조건이 나쁠 때야말로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페어웨이에서 나이스 샷을 칠 수 있는 것은 당연히 가능한 일이다. 디보트에 들어간 공을 치는 것도 계속 경험해보면 똑같은 샷일 뿐이다. 이는 벙커 샷이나 리커버리 트러블샷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어려운 샷의 성공은 나의 골프를 업그레이드 해준다' 라며 자신에게 속삭여 보라. 분명 한 단계 높은 골프를 구사할 수 있다.

로텔라의 법칙

■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골프를 잘하려면, 골퍼는 현 재,지금 하려고 하는 샷 하나에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 좋은 샷을 치는 일련의 과정을 충실히 밟은 플레이어는 자 신의볼이 어디로 갈지 완전히 알기 전까지는 백스윙을 하지 않으며,손에 쥔 클럽이 볼을 그곳에 보낼 것임을 확신한다.

■ 골퍼들은 자신의 스코어를 잊고 경기에 임하면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 경기하는 동안 스윙 기술에 대해서 생각하면 자신이 낼 수 있는 점수만큼 내지 못한다.

■ 골퍼는 연습장에서 자신의 스윙을 가다듬고, 코스에서는 이 것을 신뢰해야 한다.

■ 골퍼의 두뇌와 신경계는 작고 정밀한 목표에 집중할 때 최 고의 기능을 발휘한다.

■ 올바른 결정이란 단호한 선택을 말한다.

■ 나쁜 샷이라도 반드시 받아들인다. 화가 난 플레이어는 프리 샷루틴을 잘할 수 없다.

■ 가능하면 적은 타수로 홀에 볼을 넣는 것이 현재의 골프 규 칙이라면, 골프는 웨지와 퍼터를 잘 다루는 게임일 것이다.

■ 간혹 골퍼들은 게임의 목표가 좋은 스윙을 하는 것이 아니 라 볼을 홀에 집어넣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는다.

■ 입스라는 질환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음속에만 존재할 뿐이 다.

■ 누구나 효율적으로 연습하고, 명민하게 사고하는 등 올바른 절차를 밟아 연습을 해도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험을 한다. 이때가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 인내, 지구력, 의지를 시험할 기회이다. 신념이란 손에 잡히 는 결과가 없어도 믿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 자신 있는 스윙과 보수적 전략이 맞아떨어지면 좋은 점수가 나온다. 무모한 대담성과 의심이 가는 스윙의 만남은 재난을 낳게된다.

■ 자기 비판적인 완벽주의자는 문제와 항상 씨름한다.

■ 골프에서 슬럼프를 벗어나는 가장 효과적인 처방은 모든 것 을 원점으로 돌려놓고, 긍정적 사고를 하며, 좋은 결과를 기
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쇼트 게임에 충실하는 것이다.
당신이 과거에 어떠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인생은 지금부터 당신이 나아가는 것이다.


■ 최적의 심리 상태는 매일매일 꾸준히 훈련해야만 얻을 수 있다.

■ 자신감과 승리 중 어느 것이 먼저일까? 어떤 사람들은 자신 감을 갖기 전까지는 우승할 수 없다고 말하고 또 우승하기 전까지는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처음으로 우승하는 선수는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우승에 필요한 자신감은 학습할 수 있다는 것 이다.

■ 아이에게 골프는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어떤 연령층에 있건 어린이는 골프와 연습에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다. 게다가 아이들이 골프에 금방 싫증을 낸다면 그 것은 누군가 억지로 시켜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 골퍼라면 모든 것을 수용하는 자세를 지닐 필요가 있다. 이 런 자세를 갖는 사람이야 말로 행복해질 수 있다.

■ 자기 마음이나 감정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고 최고의 게 임을 펼칠 수 있다면, 절대로 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 꿈꾸는 사람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고 현명한 노력을 경주한다면 대부분의 꿈은 이룰 수 있다.

■ 꿈과 환상의 차이는 노력이다.

■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스윙과 마음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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