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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골프채와 몸을 이어주는 스윙의 연결점이다.
그립은 아래와 같이 양손을 묶은 형태로 본3가지와 왼손의 위치가 다른 3가지로 총 6가지의 잡는 방법이 있다.
① 인터로킹·그립왼손의 둘째 손가락과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끼운 형태의 쥐는 방법
② 오버래핑 그립오른손의 새끼손가락을 왼손 둘째 세째 손가락 사이에 올라간상태로 쥐는 방법
③ 베이스볼 그립야구방망이를 쥐듯이 10개의 손가락으로 쥐는 그립
① 훅그립(스트롱그립)
왼손의 손등이 위를 향하고 오른손을 옆으로 지탱하여 쥐는데 볼을 강하게 때리기 위한 그립이지만 훅이 나오기 쉽다.
② 스퀘어 그립(뉴트럴그립)
양손의 손바닥을 합장하듯이 쥐는 형태 왼손 등은 목표방향을 향한다.
③ 슬라이스그립(위크그립)
왼손 등이 아래를 향하고 오른손 두번째 너클이 보이게 잡는다. 슬라이스 나오기 쉽다.
왼손 쥐는 방법
1. 스퀘어 그립을 오버래핑으로 쥔다
2. 그립 끝을 2cm정도 남겨 놓고 쥔다
3. 왼손 둘째 손가락의 제2관절과새끼손가락 위쪽에 걸쳐 엇비슷하게 샤프트가 걸리게 한다
4. 새끼손가락과 넷째 그리고 셋째 손가락을 나란히하여 손가락 끝부분이 엄지의 부풀어진 부분의 아래에 가볍게 닿도록 감아쥔다. 스윙도중 이 세손가락은 절대로 풀리지 않도록 확실하게 쥐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5. 엄지손가락은 확실하게 부치듯이 샤프트의 바로 위에 올리는데(손가락의 배부분으로 샤프트를 누른다) 이때 엄지와 둘째 손가락은 힘을 주지 않고 가볍게 샤프트에 댄다
6. 엄지와 둘째 손가락 사이는 열리지 않게 조이고 손가락 사이의 라인은 곧바로 위를 향한다.
오른손 쥐는 방법
1. 오른손의 손바닥을 합장하는형태로 곧바로 옆으로부터 샤프트에 부착하고 새째 손가락은왼손 둘째와 셋째 사이에 올린다
2. 셋째와 넷째 손가락은 샤프트를 감아쥐고 손바닥으로 왼손의 엄지를 감아쥔다. 오른손은 셋째와 넷째 손가락만으로 가볍게 쥐는 것이 중요하다
3. 오른손의 엄지와 둘째 손가락이 만드는 V자형이 머리와 오른쪽 어깨 중간 부분을 가리키게 그립한다
4. 왼손도 똑같이 하는데 엄지와 둘째 손가락사이는 조여야 한다. 이것이 열려있으면 톱 스윙때 페이스의 방향이 잘못 되기가 쉽다
주체는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으로 잡는다
1. 왼손의 그립은 손바닥을 주체로 하여 쥐는것 보다는 손가락을 주체로 하여 쥐는 것이 스냅을 살리기 쉽다. 또한 손바닥으로 깊게 쥐면 엄지가 앞으로 길게 나가게 되어(롱섬) 핸드다운(손이 내려가 몸에서 떨어진 자세)이 되기 쉽다
그립 쥐는 강도
1. 그립은 작은 새를 잡듯이 가볍게 쥔다.
가장 강하게 잡은 수치를 10으로 보았을때, 5~6정도의 강도로 잡으면 적당하다.
골프채를 강하게 쥐면 팔이나 손목에 힘이 들어가 속도 있게 골프채를 휘두를 수 없다. 다만 왼손의 새끼 손가락과 넷째, 셋째의 세손가락은 확실하게 감아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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