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립은 소모품이다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그립은 소모품이다. 조금씩 닳고, 경화 된다. 고무재질이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변화되며 미끄럽게 바뀌어 간다. 골프 용품 중에서도 플레이에 있어 영향을 많이 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그립입니다. 대부분의 그립의 소재는 고무로 만든 게 많은데 고무는 마찰이나 땀과 빛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수명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외간상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빛과 공기에 노출이 된 이상 딱딱하게 굳어지게 되며 그립이 미끄러워지게 됩니다 손으로 계속해서 만지고, 샷을 하지 않을 때에도 들고 있기도 하며 마찰이 많아 닳습니다. 그립의 종류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빠르면 6개월, 평균적으로 1년에 한 번씩이 권장되는 그립 교체 시기에요. 그립의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그립력이 ..

그립은 골프채와 몸을 이어주는 스윙의 연결점이다. 그립은 아래와 같이 양손을 묶은 형태로 본3가지와 왼손의 위치가 다른 3가지로 총 6가지의 잡는 방법이 있다. ① 인터로킹·그립왼손의 둘째 손가락과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끼운 형태의 쥐는 방법 ② 오버래핑 그립오른손의 새끼손가락을 왼손 둘째 세째 손가락 사이에 올라간상태로 쥐는 방법 ③ 베이스볼 그립야구방망이를 쥐듯이 10개의 손가락으로 쥐는 그립 ① 훅그립(스트롱그립) 왼손의 손등이 위를 향하고 오른손을 옆으로 지탱하여 쥐는데 볼을 강하게 때리기 위한 그립이지만 훅이 나오기 쉽다. ② 스퀘어 그립(뉴트럴그립) 양손의 손바닥을 합장하듯이 쥐는 형태 왼손 등은 목표방향을 향한다. ③ 슬라이스그립(위크그립) 왼손 등이 아래를 향하고 오른손 두번째 너클이 보이게..

코스 중의 장애물을 퇴치한다 "골프와 인생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 라고 한다. 자신이 예기하지 않았던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는 그 사람의 자유의사이다. 그때 눈앞에 펼쳐져 있는 불과 50센티미터짜리 두 개의 나무 사이를 겨냥해서 모험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혹은 리스크를 피하고 페어웨이의 안전한 곳으로 꺼낸 후 다음 샷에 희망을 걸어 보는 사람도 있다. 이 두 가지 방법 모두 어느 것이 좋다거나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 분명한 것은 그때의 판단이 그 후의 결과로서 확실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우리는 골프 플레이 속에서 인생의 축소판을 본다. 아무리 이론으로는 알고 있어도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예측하지 않았던 눈앞의 상황을 제한된 시간 내에..

스코어를 줄이려면 아주 엄청난 비결은 아니고 단지 골프 스코어를 낮추는 데 도움될 기본적인 것들이다. 매년 골프 스승을 찾아가 기본훈련에 대한 레슨을 요청해라. 스승에게 자세, 그립, 백스윙 등 기본기부터 시작해서 골프를 치는 방법에 대해 다시 가르쳐달라고 부탁해라. 책을 읽거나 골프방송를 보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지식들이 어느덧 머리 속에 스며들어서 간단한 골프의 기본원칙들을 바꾸어 놓을지도 모른다. 공을 더 멀리 보내려고 할 때, 파워나 클럽 헤드 속도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한다면 이 질문을 해야겠다. LPGA투어에 출전하는 여자 프로 골퍼들은 어떻게 평균적인 아마추어 남자 골퍼보다 보통 공을 더 멀리 날리는가? 남자 골퍼보다 힘이 더 세지도 않은데 말이다. 그 이유는 골프 클럽을 더 정확하게..